배우 박민영이 4년 만에 나무액터스를 떠나며 FA에 나왔다.
29일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본지에 "최근 박민영과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민영은 4년 만에 재계약 없이 나무엑터스를 떠나게 됐다. 박민영은 지난 2017년 나무엑터스에 몸을 담았다. 연이은 작품 성공으로 박민영은 일찌감치 스타덤에 올랐던 바다. 이에 박민영의 향후 거취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 '시티헌터' '성균관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이후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흥행에 성공했다.
곧 공개되는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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