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우수특허대상]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대표 김태선)는 원천기술인 9G 기술(유전자 배열기술)과 DAGON 기술(미량 단백질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오토항체 분석기술을 적용한 폐암 진단 제품 개발에 성공하였다.
검출 기술은 2019년 영국왕립학회지인 Chemical Communication 저널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어 우수 기술로 인정받았다. 원자력병원의 홍영준 교수팀과 노원을지병원의 최원호 교수팀이 진행한 제품 임상평가에서 1~4기 폐암 검출에 대한 임상성능은 전체 민감도 79.8%(74.2~84.7%) 및 특이도 96.0%(92.6~98.2%)로 나타났으며, 특이도 95%일 때 1기 폐암을 83.8% 수준으로 검출하였다.
폐암 선별 검사에서 효율성을 높여 현재 폐암 환자의 빈약한 5년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는 0-1기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앞으로 폐암뿐만 아니라 유방암, 대장암, 췌장암 등의 진단 제품들을 계속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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