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우수특허대상] 삼부시스템
삼부시스템(대표 유철호)이 ‘오더원(Order1)’을 출시해 주 52시간 근무 시대에 국내 중소기업의 업무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
이 솔루션은 기업 내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높여준다.
오더원은 기업 내 인터넷을 통한 엑셀·워드·파워포인트 오피스 문서 작성, 컴퓨터 파일 이동·복사 등의 작업을 자동 수행한다.
삼부시스템은 오더원 솔루션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 오더원은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주요 기능으로 ▲쇼핑몰별 주문현황 집계 ▲거래처별/담당자별 주문 및 매출현황 ▲배송 업무 자동화 ▲생산관리 업무 지원 ▲재고정리 기능 ▲고객관리 서비스 지원 업무 등을 탑재했다.
삼부시스템은 고객사 요구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유철호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제조현장을 누비며 일손 부족과 주 52시간 근로환경 등으로 회사 존립의 위협을 느끼는 중소기업주들을 많이 봐왔다”며 “새로운 솔루션은 기업에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이란 두 토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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