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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설원의 유혹, 안 떠날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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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설원의 유혹, 안 떠날 수가 없네

입력
2021.12.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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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차로 40분 거리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 시작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가 ‘21/22 스키시즌을 시작했다.

개장 13주년을 맞이하는 곤지암리조트는 그동안 스키어에게 보다 여유롭고 편리한 스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슬로프 정원제’, ‘온라인 예매제’, ‘시간제 리프트권’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도해 왔다.

올 시즌에는 국내 최초 ‘모바일 스키 통합 예매사이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스키어가 이용하는 매표소, 장비 대여소, 스키 아카데미 등에서 혼잡하게 대기하지 않아도 스키장 출발 전에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리프트권 예매와 구매는 물론 스키장비 렌탈, 강습 예약 등을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사이트 이용 시 리프트권 20% 할인도 제공돼 경제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올 시즌에는 시즌권자 전용으로 ‘안면 인식 시스템’을 오픈해 시즌권 고객은 오픈 전 스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시즌권 이용 등록과 사진 등록이 가능해졌다.

곤지암리조트 투숙 고객도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체크인, 체크아웃 서비스 등이 진행되어 더욱 빠르고 편리한 리조트 이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국내 리조트 업계 최초로 객실 배송로봇, 서빙로봇을 운영해 온 곤지암리조트는 올해 LG전자와 제휴를 통해 ‘AI 컨시어지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첨단 회전형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AI 솔루션이 로비 등에서 방문객에게 24시간 리조트 주요 시설 및 식음업장의 위치와 주요 메뉴 등 고객의 이용 문의에 서비스 컨시어지로서 상세하게 응대하여 더욱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1/22 시즌에도 곤지암리조트는 스키어들이 여유롭고 쾌적하게 프리미엄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하루 동시간 3,500명으로 슬로프 이용 정원을 제한하는 슬로프 정원제와 더불어 ‘시간제 리프트권’은 1시간부터 2, 3, 4, 6시간권까지 세분화돼 스키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스키를 탈 수 있다. 또한 올해에는 야간 스키 운영을 재개하여 친환경 조명 아래에서 여유롭게 설원을 질주하려는 스키어들의 발걸음을 유혹한다.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는 수도권과 경기 동부, 충청권 등에서도 전철과 자동차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철저한 방역 관리 시스템으로 보다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편의 시설을 확대했다. 스키를 타지 않는 아이 동반 가족들을 위해서 눈썰매장과 눈놀이터도 함께 오픈했다. 눈썰매장은 시간별 이용 정원을 제한해 쾌적하게 즐길 수 있고, 새로 선보이는 눈놀이터에서는 제설기를 설치해 눈을 맞으며 걷는 등 다양한 눈 체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곤지암리조트 내 위치한 자동차 극장인 ‘CGV 드라이브인 곤지암’에서는 매일 일몰 후 가족과 연인이 함께 영화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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