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우수특허대상] 휴마니타스
의료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의료데이터 사용량 또한 늘어 지난 8년 사이 약 50배 급증했다.
휴마니타스㈜(대표 이명신)는 병원 이원 시 필요한 의료데이터를 CD나 DVD, 지류를 통해 전달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서비스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디컴’을 선보였다.
디컴은 환자가 이원하는 병원에서 발생될 수 있는 추가 지출을 최소화해 저지출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병원에서는 키오스크 등의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다.
디컴은 민감한 의료정보를 암호화하여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고, 환자가 직접 본인의 의료정보를 관리하며 이원하고자 하는 병원으로 자료를 쉽게 전달할 수 있다.
이명신 대표는 “디컴은 의료영상 전처리 및 비식별처리 기술로서, 의료영상 데이터를 가공하고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유형을 통계로 예측 가능한 기술이다”며 “병원 간 이원 환자들에게 진료정보 연계가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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