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수능 100% 선발… 자연계열 필수 응시과목 적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수능 100% 선발… 자연계열 필수 응시과목 적용

입력
2021.12.23 10:20
0 0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의 2022학년도 정시모집은 나군에서 전년도 30.1%에서 확대된 40.6% 규모로 선발한다.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은 수시 미충원 인원 반영 전 기준으로 전년도보다 117명이 늘어난 594명이다.

김동택 입학처장

김동택 입학처장

2022학년도부터는 자연계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수학, 탐구 영역에 대하여 필수 응시과목을 적용한다. 수학의 경우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하며 탐구의 경우 과학탐구 중 서로 다른 두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원서는 31일부터 2022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모든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열 지원자의 수능 필수응시영역은 [국어, 수학(선택과목 제한 없음), 영어, 탐구(사회/과학) 2과목, 한국사]이다. 자연계열 지원자의 경우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중 택일), 영어, 탐구(과학) 2과목, 한국사]이다. 수학 영역의 가중치는 소폭 줄어 1.3을 적용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어 36.7%, 수학 43.3%, 탐구(사회/과학) 20%이다. 수학영역에서 선택과목에 따른 별도 가산점은 없다. 탐구영역의 변환표준점수는 정시 원서접수 전 서강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영어는 1등급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이후 등급별로 1점씩 감점하게 되며, 한국사는 4등급까지 10점 만점, 이후부터는 등급별 0.5점씩 감점이 적용된다.

102명을 뽑는 정원외특별전형 중 수능(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의 경우 올해 인문계열 6명, 자연계열 3명을 선발한다. 지원 가능한 모집단위는 인문계열에서는 경제학, 경영학, 신문방송학,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자연계열에서는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화공생명공학, 기계공학이 있다. 수능 100%로 선발하며 전형별 자격요건과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입학처는 정시모집 전화상담을 선착순 사전 신청자에 한해 23일부터 29일까지 평일 5일간 진행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