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코블루'와 '블레이징 블랙' 출시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는 대표 스테디셀러 '더팬텀(The Phantom)'에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더팬텀 로코코블루'와 '더팬텀 블레이징 블랙'을 신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2013년 등장한 팬텀은 비행기 퍼스트클래스 같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흰색 빨강색 등 세련된 색상으로 바디프렌드의 성장을 이끌었다. '검정색의 투박한 의자 모양'이란 고정관념을 깨뜨려 안마의자 모델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팬텀은 올해 상반기 선보인 팬텀의 3세대 버전이다. 'XD-프로 마사지 모듈'이 탑재돼 정밀한 체형 인식과 함께 안마 각도의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미니 낮잠', '야간 저소음' 등 세분화된 수면 마사지 4종, 골프 필라테스 등 운동 후 받기 좋은 스포츠 마사지 4종 등 다양한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9개의 고도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기존 '더팬텀 카카오화이트'에 이어 추가된 로코코블루는 팬텀 고유의 흰색 바디에 산뜻한 하늘색 내피가 어우러졌고 블레이징 블랙은 검정색 바디에 톤을 낮춘 베이지색 내피가 조합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안마의자 구매 시 인테리어를 고려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며 "고객이 원하는 홈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색상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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