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박기웅이 스페인 출신 사진작가 요시고를 만난다. 두 사람이 전할 예술 이야기에 시선이 모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에는 요시고 작가가 출연한다. 그는 진행자인 박기웅과 함께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한다. 박기웅은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며 예술적 감각, 그리고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을 동시에 뽐내는 중이다.
요시고는 젊은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트렌디한 풍경 사진 등으로 SNS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박기웅을 만나 예술을 공통분모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편 박기웅은 지난 3월 화가 겸업을 선언했다. 개인 전시회와 각종 초청 전시에서 작품을 공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이다.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글로벌 작가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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