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성에너지·대한적십자사,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성에너지·대한적십자사,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

입력
2021.11.30 10:38
0 0

취약계층 200세대에 따뜻한 도시락 전달

29일 중구 달성동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김영권(앞줄 왼쪽 9번째) 대성에너지 홍보CSR 실장과 어부희(11번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해서 봉사원들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 도시락' 후원 및 나눔 활동을 마치고 파이팅을 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29일 중구 달성동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김영권(앞줄 왼쪽 9번째) 대성에너지 홍보CSR 실장과 어부희(11번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해서 봉사원들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 도시락' 후원 및 나눔 활동을 마치고 파이팅을 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 도시락' 후원 나눔에 나섰다.

30일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명이 29일 새벽부터 조리한 '든든 도시락'을 지역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했다. 든든 도시락은 코로나로 확산 등으로 인해 야외 무료급식이 중단된 이후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29일 중구 달성동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이 취약계층들에게 제공할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29일 중구 달성동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이 취약계층들에게 제공할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영권 홍보CSR 실장은 "봉사자들의 정성을 담은 따뜻한 도시락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의 팬데믹 극복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다양한 나눔과 봉사문화가 지역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학대 피해아동 후원, 빵ㆍ삼계탕ㆍ도시락 나눔을 비롯해 쪽방주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동참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윤창식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