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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 초역세권 단지, 1순위 청약 809대 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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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 초역세권 단지, 1순위 청약 809대 1 경쟁률

입력
2021.11.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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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ㅣ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대방건설은 올해 새 주거문화를 선도하고자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를 론칭했다. 디에트르는 ‘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être)와 대방건설의 ‘D’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대방건설은 지난 4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7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를 분양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아파트 3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오피스 1개 동 등 총 5개 동(상업시설포함)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주거복합단지이다. 이 중 531세대 규모의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84㎡A 184세대 ▲84㎡B 186세대 ▲102㎡A 81세대 ▲102㎡B 80세대 등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5~84㎡ 323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동탄역 바로 옆에 위치한 쿼드러플 초역세권이다. 동탄역에서는 고속철도 SRT 이용이 가능하며 동탄역~삼성역을 약 20분에 잇는 GTX-A 노선(2024년 개통 예정)이 공사 중에 있다. 또한 인덕원선 복선전철(추진 중) 및 동탄트램(추진 중) 등의 다양한 교통 호재를 품고 있다.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전국 분양시장을 통틀어 역대급경쟁률을 기록했다. 302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만 총 24만 4,343명이 몰려 평균 80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도 평균 82.9대 1의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뒀고 계약 시작 3일 만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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