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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측 "스태프 코로나19 확진…멤버들은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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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측 "스태프 코로나19 확진…멤버들은 음성"

입력
2021.11.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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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지난 28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일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선제적으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현장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을 비롯한 나머지 스태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015년 미니 1집 트레스패스(TRESPASS)'로 데뷔했다. 지난 19일 '노 리밋(NO LIMIT)'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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