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외식업소 1000곳에 살균 서비스 ‘위드 코로나 지원’
알림

외식업소 1000곳에 살균 서비스 ‘위드 코로나 지원’

입력
2021.11.26 10:05
0 0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위드 코로나에 맞춰 전국 중소상공인들과 지역사회의 중소기업, 소방청 등을 지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국 외식업소 1,000곳에 세스코의 전문 살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방역소독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가 물건, 가구의 표면 및 이동 동선을 살균하는 서비스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지난 8월부터 지역사회 내 환경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 환경청과 함께 중소기업 환경기술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환경청, 녹색기업, 중소사업장이 협약을 맺고 탄소중립 기여 및 사업장의 효율적 환경관리와 지역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폐수 관리 및 폐기물 재활용 방안 등 환경오염 배출 시설 운영 노하우 및 기술을 2년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8년 소방청과 협약 이후 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지원, 국민안전캠페인, 언택트 체육대회, 소방서 간식차 운영 등 다양하고 꾸준한 소방지원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맨 왼쪽)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옥에서 소방청에 소방유자녀 장학금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맨 왼쪽)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옥에서 소방청에 소방유자녀 장학금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철에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겨울철에는 화재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는 소방관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는 ‘2021 감사의 간식차’ 운영을 시작했다.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소방 유가족 지원사업을 올해는 더욱 확대했다. 하이트진로는 소송비, 긴급 생계비, 유자녀를 위한 소방관 육성 장학금 지원 등 소방유가족 총 22명을 지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