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견본주택, 공개 중소형·중대형 541세대 규모
건들바위 역사공원에 도시철도 생활권 접근성 우수
대봉 서한이다음 조감도. 서한 제공.
대구 건설기업인 서한이 중구 건들바위 인근 '대봉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를 26일 공개한다.
중구 대봉동 590-395번지 건들바위 인근에 건립되는 대봉 서한이다음은 지하 2층, 지상 28층, 6개동에 총 541가구 규모로다. 단지 전용면적별로 67㎡ 68가구, 84㎡A 221가구, 84㎡B 198가구, 99㎡ 5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청약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 30일 해당지역 1순위, 12월 1일 기타지역 1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북구 침산동 156-18번지에 위치한다.
서한 측은 특화설계로 인한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한 것은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일조권과 환기에 최적화한 실내 공간을 구현되고 아파트 내 중앙광장 등 풍부한 조경시설을 포함 맘스 스테이션, 주민운동시설, 어린이와 유아놀이터 등도 갖춘다. 주차 공간도 가구당 약 1.34로 넉넉한 편이다. 부대 시설로 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인근 교통망과 도심 접근성도 편리하다. 3호선 건들바위역과 1·3호선 환승명덕역이 인접, 더블역세권으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명덕로 등을 통해 시내는 물론 시외 접근성도 좋다. 도심접근에 따라 중심부대백프라자, 현대백화점, 탑마트, 중구청라국민체육센터 등 대봉과 반월당 생활권의 쇼핑, 생활, 문화, 의료적 인프라도 가깝다. 교육적인 접근성도 대구초, 경대사대부설초·중·고, 대구제일중, 경북여고가 인접해 있어 편리한 통학환경이 가능하다.
서한 관계자는 "도시철도를 중심으로 반월당까지 생활권이 이어지는 '대봉 서한이다음'에 대한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도심지에서 교육, 생활에 관한 검증이 된만큼 실수효와 분양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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