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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모빌리티쇼] 미리보는 미니 - '패러다임의 변화 속 미니의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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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모빌리티쇼] 미리보는 미니 - '패러다임의 변화 속 미니의 존재감'

입력
2021.11.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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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 - 미니

미리보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 - 미니

오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KIINTEX)에서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진행된다.

코로나 19(COVID 19)의 확산, 그리고 달라진 시장 환경으로 인해 그 규모는 아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참가를 선언한 브랜드들은 벌써 다채로운 차량들을 선보일 준비를 하며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독창적인 개성, 그리고 '제품' 이상의 문화를 제시하며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브랜드 '미니' 역시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며 전기차를 비롯해 미래를 맞이하는 다채로운 차량들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과연 '2021 서울모빌리티쇼'의 미니 전시관에서는 어떤 차량들을 볼 수 있을까?

미리보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 - 미니 스트립

미리보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 - 미니 스트립

시대 흐름에 발을 맞추는 미니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 미니는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개선하는 것에 집중한다.

특히 브랜드의 새로운 브랜드 애티튜드, 즉 슬로건인 ‘BIG LOVE’를 더욱 크게 앞세우며 미니가 지금까지 제시해왔던 독창적인 포트폴리오 및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존중, 열린 마음, 긍정적인 태도를 더한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동화' 그리고 패러다임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담아냈다. 이에 따라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Paul Smith)와 협업하여 제작한 콘셉트 모델, 미니 스트립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미니 스트립은 미니 고유의 디자인 감성을 그대로 더하면서도 독창적인 디테일, 연출을 통해 다른 차량들과의 선명한 차별화를 이뤄낸다.

미리보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 - 미니 일렉트릭

미리보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 - 미니 일렉트릭

더불어 브랜드의 첫 순수전기 모델, 뉴 미니 일렉트릭 또한 함께 전시된다. 미니 일렉트릭은 미니 고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제시할 뿐 아니라 독창적인 디자인 디테일을 더해 '차량의 개성'을 보다 선명히 드러낸다.

더불어 전기차를 위한 준수한 시스템 역시 더해진다. 환산 출력 181마력을 낼 수 있으며 32.6kWh의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 시 약 203~234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고 고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차량 완성도를 높인다.

미리보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 - 미니

미리보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 - 미니

선명히 드러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이와 함께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차량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실제 미니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7월 국내에 출시된 뉴 미니 5-도어 및 컨버터블과 프리미엄 소형 SAV 모델인 미니 컨트리맨 등을 함께 제시한다.

모든 차량들은 디자인 및 각종 요소에서 변화를 통해 한층 현대적인 외형 및 실내 공간을 제시하고 더욱 강화된 편의사양, 최신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다채롭게 다듬어진 각종 요소들을 더해 '매력 넘치는 주행'이 가능하다.

미리보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 - 미니 JCW 클럽맨

미리보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 - 미니 JCW 클럽맨

더불어 JCW 클럽맨을 전시해 한층 강화된 JCW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도 '미니 고유의 드라이빙', 그리고 탁월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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