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이퀄 캠페인' 대표로 선정되며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빛냈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테이씨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세계 최대 오디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진행 중인 ‘이퀄 캠페인’ 11월 글로벌 대표 아티스트로 스테이씨가 선정되면서 게재된 옥외광고다. 스포티파이의 ‘이퀄 캠페인’은 전 세계 다양한 여성 아티스트들과 함께 글로벌 음악 산업의 성평등 지원을 위한 캠페인으로, 스테이씨는 한국 아티스트 중 최초로 글로벌 대표로 선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활동을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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