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야심차게 내놓는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해외 유수 매체들의 극찬을 받으며 기대감에 불을 붙였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다.
해외 극찬 이어진 까닭은
이 작품은 런던에서 열린 첫 프리미어 이후 "'호크아이'는 완벽하다. MCU 최고의 액션과 스토리를 느낄 수 있다"(Mama's geeky), "디즈니+ 마블 시리즈 중 가장 편안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Hunter Bolding), "'어벤져스'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마블이 시도하지 않았던 오프닝 시퀀스!"(Heroic Hollywood), "지금까지 마블 스튜디오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We Live Entertainment) 등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호크아이와 케이트 비숍의 유쾌한 케미에 대한 평도 많았다. "헤일리 스테인펠드와 제레미 레너는 환상적이다"(We Live Entertainment), "헤일리 스테인펠드와 제레미 레너의 케미가 사랑스럽다"(Collider), "케이트 비숍은 멋진 캐릭터이고 헤일리는 훌륭하다"(CinemaBlend), "케이트 비숍의 강렬한 데뷔"(SlashFilm) 등 MCU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헤일리 스테인펠드에게도 찬사가 이어졌다.
또한 "재미있고 매력적인 크리스마스의 미스터리를 선보인다"(DiscussingFilm),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작품"(ScreenRant), "장난스러우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작품"(Collider) 등 마블에서 이제껏 본 적 없는 크리스마스 무드로 가득한 분위기에 대해서도 호평이 쏟아졌다.
마블 특유의 남다른 스케일
'호크아이' 메인 포스터는 어벤져스의 원년멤버이자 넘버원 히어로 호크아이가 그의 아이덴티티인 커다란 활을 들고 서있는 모습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남다른 포즈와 개성으로 무장한 그의 새로운 파트너 케이트 비숍과 산타 모자를 쓴 강아지 그리고 "2021년 마지막을 장식할 미션이 시작된다"는 카피가 이들이 펼칠 특별한 모험과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예고편에선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차량 추격전이나 고층 빌딩과 다리에서 거침없이 뛰어내리는 모습, 호크아이의 정통 활 액션까지 담겨 마블 특유의 스케일과 스펙터클을 기대하게 한다.
'호크아이'는 올 겨울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총 6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