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가 '나 혼자 산다' 최초로 교수님의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가장 뜨거운 화제성을 거머쥔 허니제이가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까지 견인할까.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댄서 허니제이의 강의실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종영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는 방영 기간 10주 동안 비드라마 1위를 유지하며 종영, 유종의 미를 거뒀다. 허니제이가 소속된 홀리뱅이 최종 우승 크루로 선정됐다.
'스우파'는 방영 기간 내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1020세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지난달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 출연자 화제성에 허니제이가 2위에 이름 올렸다.
이날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다음 날, 출근을 앞두고 몸부림치며 직장인들의 폭풍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피곤에 물든 채 시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허니제이는 출근 준비를 하며 마스크를 경계선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엔 화장을 생략하는 등 현실감 넘치는 일상을 보였다.
허니제이는 대학교 교육원에서 걸스힙합 과목 강의를 하며 제자들을 위해 힘쓰는 중이다. 이후 '스우파' 우승 소식과 함께 금의환향한 허니제이를 위해 제자들의 깜짝 이벤트가 벌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허니제이는 축하 파티를 열어준 제자들에게 댄스로 화답하다가도 "시험은 봐야지"라며 심사 모드로 돌변했다는 후문이다. 허니제이는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하고 시험 점수 매기기에 열중한다. 특히 허니제이는 제자들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쏟아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