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은 한우먹는 날” 연중 가장 싸게 팝니다

전국한우협회

우리가 기쁨과 행복을 나눌 때 먹는 최고의 음식이 한우다. 그런 한우를 1년 중 가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날이 있으니 바로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이다.

한우먹는날은 한우를 꾸준히 사랑해 주는 국민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하고 한우농가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전국한우협회가 2008 년 11월 1일 공식 선포했다.

여기에는 원산지표시제의 확대 시행의 영향도 컸다. 국민적 관심과 호응으로 마침내 2008년부터 음식점 원산지표시제가 강화되었고, 한우농가들은 이를 보답하기 위해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제정을 논의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만큼은 한우를 저렴하게’라는 취지 아래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벌여왔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 방역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이달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 동안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네이버라이브커머스 판매와 육중완밴드의 한우농장 버스킹 공연, 개그맨 박명수의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우(牛)체부, 김창옥 교수의 한우바로알기 강의, 한우문화공모전 등 다양한 온라인 행사가 꾸며진다.

한편, 전국한우협회는 11월 11일까지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쿠팡, SSG닷컴 등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도 한우를 할인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