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인테리어디자인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이며, 우리 사회의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상품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특징을 보이며, 단순히 물건 구매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물건 구매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미닝아웃’ 소비를 하기도 한다.
실내건축 분야에서 디자인 역량과 시공 능력을 갖춘 청년여성친화기업 ㈜이룸인테리어디자인은 이러한 소비 변화를 읽고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룸인테리어디자인은 청년여성기업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MZ세대가 요구하는 창의성 넘치는 시공아이디어를 품질에 담고 있다.
요즘 MZ세대는 기존의 획일화된 대기업 라인업보다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국내외 디자인 흐름, 자재정보 등까지 세심하게 제공하는 전문업체에 자문을 구하고 시공을 의뢰하는 추세이다. 주거, 상업, 공공문화 공간뿐 아니라 뷰티크 및 호텔 리조트 등 다양한 디자인·시공 경험을 갖춘 ㈜이룸인테리어디자인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테리어 디자인의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송상미 대표는 “㈜이룸인테리어디자인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바뀐 트렌드라이프를 고려해 오피스 공간과 자신의 취미생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스마트공간을 제안하고 있다”며 “심플·모던하면서도 기능과 개성을 잘 살린 인테리어로 급변하는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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