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원년 멤버 출신 조민아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는 조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해 피트니스 센터 CEO인 남편과 결혼한 그는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으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 중이다.
이날 조민아는 남편이 쉬라고 걱정하는데도 쉬지 못하는 자신의 성향에 대한 고민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사실 이 자리에 자신이 아니라 남편이 있어야 한다며 6살 연상의 남편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총 23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조민아는 임신 중에도 태어날 아이를 위해 유아 성장 마사지, 아동 요리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동안 쉴 틈 없이 달려왔다는 그녀는 사주도사와 대화를 나누는 도중 눈시울을 붉히며 "1년 선고를 받았었다"라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털어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만난 지 3주 만에 남편과 초고속으로 혼인신고 한 러브스토리도 고백할 예정이다. 과연 그녀가 초고속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만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는 이날 오후 8시 5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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