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군 소속사, 성추행 의혹에 "사실무근·법적 대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군 소속사, 성추행 의혹에 "사실무근·법적 대응"

입력
2021.10.23 15:47
수정
2021.10.23 15:59
0면
0 0
박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네티즌의 주장이 확산된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뉴스1

박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네티즌의 주장이 확산된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뉴스1

가수 박군이 성추행 의혹을 받는 가수 P로 지목된 가운데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3일 박군 소속사 관계자는 박군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사실 무근이다. 전 소속사의 음해로 추측된다. 발본색원할 것이며 법적으로 강렬한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특수부대 출신 가수 P에 관련해 한 소속사에서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주장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해당 인물을 두고 "자신이 스타가 됐다는 것을 무기 삼아 제게 일방적인 성희롱과 추행을 일삼았던 사람"이라 주장했고 해당 의혹이 확산된 상황이다.

문제의 글에서 특수부대이라는 설명이 나오며 박군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렸다. 그러나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박군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