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LABOUM) 해인이 물오른 청순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그룹 라붐(LABOUM) 해인이 물오른 청순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2일 자정 라붐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BLOSSOM'(블라썸)의 해인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해인은 상큼미가 담긴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첫사랑에 빠진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인의 표정과 어우러진 핑크빛 분위기는 팬들에게 설렘을 가득 안긴다.
특히 어깨선을 드러낸 핑크 드레스 의상과 긴 생머리 위 꽃 핀을 꽂은 헤어스타일링으로 청순가련한 매력을 완성했다. 여기에 반짝이는 꽃 귀걸이로 가녀린 매력과 화려함까지 더하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현재 순차적으로 멤버별 콘셉트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라붐은 앞으로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까지 예고해 본격적으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라붐은 ‘상상더하기’로 역주행 신드롬을 비롯해 강남구홍보대사 발탁 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라붐은 과연 미니 3집 ‘BLOSSOM’으로 정주행 신화를 써내려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라붐의 미니 3집 ‘BLOSSOM’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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