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은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밝히는 혁신’을 주제로 개최되는 ‘2021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한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오프라인 전시에서는「AI시티를 위한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과「안전한 도시 골목 교차로-FMCW 레이다 기술 스마트 반사경」을 주제로 참가하며,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전시에서는 2020년부터 수행해 온 본 사업단의 세부사업과 성과 등을 소개한다.
이문규 사업단장(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은 “이번 EXPO는 서울시립대학교 공과대학 내 ICT, SW, 기계 관련 학부·과가 참여하여 AI도시를 주제로 2년간 수행한 결과를 전시하는 뜻깊은 자리다. 특히, 사업단에 참여한 40여개의 서울시립대 가족기업과 교수·학생 간 산학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수행된 우수결과를 선별하여 자율차 교육 플랫폼 모델과 스마트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레이더 센서 등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AI기반 미래 스마트시티 발전을 선도하는 융합인재양성과 창출된 혁신교육선도모델 성과 확산을 통해 대학의 4차 산업혁명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행되는 교육부 지원 사업으로 2020년부터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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