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가 한층 더 깊어진 가을 감성으로 돌아온다.
다비치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나의 첫사랑'을 발매한다.
'나의 첫사랑'은 지난 4월 발매한 '그냥 안아달란 말야' 이후 다비치가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가을을 관통하는 무르익은 감성이 돋보이는 리릭컬 발라드곡이다.
찰나의 계절 가을처럼 짧았던 첫사랑의 기억을 모티브로 한 '나의 첫사랑'은 이해리와 강민경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따뜻하고 아련한 감성을 덤덤하게 녹여냈다.
여기에 다비치 특유의 완성도 높은 보컬 프로덕션으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그 시절의 첫사랑이 떠오를 만큼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아련한 감성의 코드 진행과 화려한 스트링 라인이 다비치의 감미로운 보컬과 더해져 대중성은 물론, 음악성까지 배가시키며 많은 이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리움의 계절 가을,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다비치의 신곡 '나의 첫사랑'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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