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평가원은 8일 사랑의PC보내기운동본부에 PC와 모니터 등 재활용이 가능한 157개 물품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PC보내기운동본부는 기증 받은 물품을 성능 개선 작업을 거쳐 정보 소외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남화 사랑의PC보내기운동본부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정보통신기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기증에 참여한 지방공기업평가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치국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은 "사회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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