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는 윤석정 전북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제30회 소충·사선문화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윤 대표가 언론인으로서 전북 발전에 앞장서 오는 등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별상에는 김태환 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가, 언론부문에는 장기철 전 KBS 국장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21일 전북 임실군 사선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소충·사선문화제는 임실의 유명 관광지인 사선대와 소충사를 알리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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