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희재가 첫 팬콘서트를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8일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김희재의 첫 번째 팬콘서트 '별, 그대'가 이날 전 회차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희재는 티켓 오픈 1분 만에 2회차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팬덤 화력을 뽐냈다.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별, 그대'는 김희재의 소속사 복귀 후 팬들 '희랑별'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예고한 김희재의 첫 팬콘서트 '별, 그대'는 그동안 팬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앞서 김희재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팬분들이 댓글로 희재도 빨리 팬미팅, 단콘 해달라고 하셨는데 우리도 조만간 만나요 희랑"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과의 만남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김희재는 내년 방송 예정인 MBC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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