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후원 선수인 함정우, 송가은의 동반우승을 기념해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깜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까스텔바작에서 후원하고 있는 함정우는 지난 3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송가은 역시 같은 날 진행된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3회 연장을 치른 끝에 세계 랭킹 7위 이민지 선수를 상대로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전국 까스텔바작 매장을 통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F/W시즌 인기 상품인 리사이클링 소재의 아트워크 점퍼를 30% 할인된 17만5,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까스텔바작 공식 SNS를 통해 두 선수의 친필 사인 모자와 캐디백, 파우치 등을 선물로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최광호 까스텔바작 마케팅 팀장은 "국내 골프웨어 브랜드 최초로 같은 날 남·여 후원 선수가 동반 우승을 차지해 이를 기념하기 위한 깜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신인 시절부터 함께한 두 선수가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두 선수 외에도 KLPGA투어 안지현, 정지민, 김송연과 KPGA 최호성, 박효원 등의 투어프로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KPGA공식스폰서로서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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