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금)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구직청년 대상 디지털 전문교육생 50명 모집
KPC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는 경남 도내 IT 관련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경남 디지털 채움교육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22일까지이며, 모집대상자는 경상남도 내 주소를 둔 만 18~34세 이하인 구직청년 중 최종학력이 졸업·중퇴·수료인 청년 및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예정자(마지막 학기)이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공, 경력, 자소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선발한다.
선정된 교육생에게는 △ 오리엔테이션, 직업심리검사 등 교육생 맞춤별 상담(총 8시간) △ 수준별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약 220시간, 엑셀, 빅데이터,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자격 과정, AI프로젝트 등) △ 팀 프로젝트, 기업탐방 등 실습과정(약 30시간) △ 취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 이미지메이킹, 취업성공전략, 교육생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 연결 및 알선 등 상담·교육부터 취업지원까지 한번(원스톱)에 제공한다.
또한 교육생들의 교육참여와 취업의지를 높이기 위해 전문교육 및 실습과정을 수료하는 경우 △ 최대 3개월, 월 20만 원에 해당하는 교육(출석)수당 △ 1인 20만 원에 해당하는 자격증 취득지원 수당을 지급하며, △ 취업에 성공해 3개월 이상 근속 시 1인당 50만 원의 취업수당을 추가로 지원한다.
KPC한국생산성본부 일자리혁신센터장은 “경남 디지털 채움 교육사업을 통해 비대면 디지털 시대에 도내 미취업 청년들의 디지털·IT 관련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도내 IT 관련 스타트업 또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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