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글주간 행사 기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40회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한국문화 부문에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예술 부문에 백시종 소설가, 학술 부문에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 국제문화교류 부문에 이찬해 프놈펜국제예술대 총장, 문화다양성 부문에 CJ문화재단(대표 이재현)이 각각 선정됐다.
한글발전 유공자 포상 및 표창 수상자로는 고 안상순 전 금성출판사 사전팀장(보관문화훈장), 김칠관 전 인천성동학교 교감(화관문화훈장), 강익중 미술가·윤인구 KBS아나운서·셰리쿨로바 미나라 중앙아시아 한국대학 총장(문화포장)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8일 오전 10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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