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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뉴스룸', 故 최진실·조성민 유족 '건물 분쟁'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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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뉴스룸', 故 최진실·조성민 유족 '건물 분쟁' 재조명

입력
2021.10.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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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은밀한 뉴스룸'이 故 최진실 조성민 유족의 건물을 둘러싼 분쟁을 재조명했다. 방송 캡처

IHQ '은밀한 뉴스룸'이 故 최진실 조성민 유족의 건물을 둘러싼 분쟁을 재조명했다. 방송 캡처

'은밀한 뉴스룸'이 故 최진실 조성민 유족의 건물을 둘러싼 분쟁을 재조명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패널들이 故 최진실을 추억했다.

한 패널은 "지난해 보도가 나왔다"며 故 최진실 조성민 유족의 법적 분쟁에 대해 말했다. 그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 건물에 조성민씨의 부모님이 20년 넘게 거주하고 계셨다. 조성민씨가 돌아가시면서 해당 건물이 환희 준희 남매에게 넘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견인으로서 건물 관리는 최진실씨의 어머니가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세금은 최진실씨의 어머니가 내야 했고, 건물 임대료는 거주 중이시던 조성민씨의 부모님이 받으셨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故 최진실의 어머니는 불법점유건물 퇴거 및 인도명령 소송을 제기했다. 패널은 "취재를 해보니 지금은 조성민씨의 부모님이 나가셨더라. 경매를 통해 건물의 소유주는 다른 분으로 바뀌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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