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의 배우들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커버 댄스에 도전했다.
29일 영화 '보이스' 측은 CJ ENM Movie의 공식 SNS를 통해 '100만 공약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보이스'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9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서 이 작품의 주역들은 라디오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100만 관객 돌파 공약으로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춤을 추겠다고 말했다.
팀 보이스를 결성한 이들은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변요한 김무열 박명훈 이주영은 커버 댄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우들은 100만 공약 댄스를 위해 지난주부터 연습실을 섭외했으며, 열심히 연습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자발적으로 춤을 배웠다.
한편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리얼 범죄 액션 영화다.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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