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의 진선미 제도 대신 TOP3 제도를 도입하는 등, 확 달라진 분위기와 경연 룰을 적용한 K-POP 한판 승부를 예고했다.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터트리며 오디션 열풍 중심에 선 TV CHOSUN 제작진이 또 다시 뭉쳐, 전 연령을 아우르는 차세대 K-POP 스타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이와 관련 ‘국민가수’는 이전 TV CHOSUN 오디션과 비교해 장르 변화 및 참가 인원의 다양성, 더욱 심화된 심사 제도를 적용, 또 다시 대한민국을 뒤흔들 준비에 돌입한다. 먼저 ‘국민가수’는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대국민을 상대로 차세대 K-POP 스타를 탄생시키자는 취지로 기획된 만큼,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했다.
이에 초,중,고 대학생을 비롯해 각종 가요제 수상자, 혹은 각종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숨은 인재,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전, 현직 가수 등 잊혀진 꿈을 펼치고픈 대한민국 모든 이에게 한계 없는 참가 자격을 부여했다. 나이 제한도, 직업 제한도, 국적 제한도 없이 참가자를 모집한 ‘국민가수’에서 어떤 차세대 ‘국민가수’가 배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욱이 이들을 평가할 마스터 라인업 또한 더욱 화려하고 거대해진 진용으로 그 위엄을 드러냈다. 김범수 백지영 이석훈 케이윌 김준수부터 박선주와 윤명선 등 자타공인 매의 눈을 지닌 전문가들, 붐 이찬원 신지 장영란 신봉선 오마이걸 효정까지, 각양 각층의 마스터 군단이 날카로운 독설과 부드러운 조언으로 심사의 색다른 방향성을 제시한다.
더불어 ‘국민가수’ 심사제도 역시 기존 프로그램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돼 한 치의 양보 없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기존의 ‘내일은’ 시리즈가 선보인 ‘진선미’ 타이틀 대신,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TOP3’라는 명칭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매 라운드 1등에게 수여됐던 왕관 대신 트로피를 수여해 신선함을 더한다. 트로피와 3억 상금도 전달될 예정이다. 높아진 합격의 벽을 뚫고 마스터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 참가자는 누구일지, 또 첫 TOP3의 영광을 안을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높은 예심 기준을 뚫고 모인 최정예 참가자들의 합격을 향한 절실함과 마스터들의 깐깐한 심사 기준이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과 웃음,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심장 쫄깃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서바이벌 오디션계 새 지평을 열 ‘국민가수’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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