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의 남편인 진태현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진태현은 27일 자신의 SNS에 "구독자 2명 어때?"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채널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그는 "딱히 그냥 기획 계획 없이 삶을 공유 하는 정도? 심심해서 만들어봄. 열심히 할 거 아님. 일단은"이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이 SNS에 글을 올린 뒤 구독자 수는 15명이 늘어 현재 17명이 됐다. 채널에는 총 3개의 일상 영상이 올라와 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독하러 가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진태현은 "여러분 아직 뭐 하는 거 아니에요. 그냥 만들어 본 거예요"라며 웃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했다. 연기자 동료인 두 사람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는 것은 물론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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