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뉴스룸'이 배우 김용건의 '혼외 임신 스캔들' 사건 전말을 다룬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 4회에서는 김용건 하정우 부자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국민 대부'로 통하는 김용건은 13년째 알고 지낸 여성 A씨에게 지난 7월 임신 중절을 강요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양측은 지난달 만나 오해를 풀고 극적으로 화해했다.
'은밀한 뉴스룸'은 A씨 측 법률대리인인 선종문 변호사를 직접 만나 양측이 합의에 이르게 된 과정을 들어봤다. 선 변호사는 "연인 간 다툼이고, A씨가 주장했던 강요 부분에 대해 서로 오해가 많이 있었던 것 같다"며 "당사자들이 직접 만나 오해를 전부 풀고, 서로 사과하고 용서하고, 화해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극적 화해 소식이 전해진 뒤에도 김용건의 막둥이 임신 소식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김용건이 부담할 양육비와 상속 비율까지 '은밀한 뉴스룸'에서 살펴본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 3,000만 원을 선고받은 하정우의 법정 공방과 향후 행보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취재 기반의 신개념 연예 토크쇼 '은밀한 뉴스룸'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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