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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배터리로 하역장비 소형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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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배터리로 하역장비 소형화 성공

입력
2021.09.1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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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베스트신상품 대상] 쌍용리프트

운반하역장비 전문기업 쌍용리프트(대표 오승재)는 납산 배터리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리튬이온 배터리 방식 적용에 성공해 제품의 소형화와 충전시간 대폭 감축을 실현한 전동 핸드파레트트럭 및 전동지게차 블랙드래곤 브랜드를 국내에 론칭했다.

전동 핸드파레트트럭 ‘IPL-153’은 3세대 모델로 간편한 이동과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배터리 탈부착 충전의 단점을 보완한 내장형 충전기 방식을 적용해 배터리를 쉽게 충전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의 장점인 거북이(슬로우) 기능, 끼임 방지 기능, 전자식 브레이크 방식은 그대로 유지했고,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리튬이온 전동지게차 ‘EFL-181’은 기존의 납산 배터리 지게차의 단점인 큰 부피를 소형화해 좁은 공간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1시간에 최대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국내 최초로 단상 220V 충전기를 내장하여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다. 여러 개의 리튬이온 팩 방식을 채택해 배터리 교체 시 팩 하나만 교체하도록 설계되어 유지보수비용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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