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외이웃에 '사랑의 연탄'?
쌀 등 생필품도 건네고 위로
2021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대전·세종·충청선발대회에 참가한 후보자들이 5일 소외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치열한 경합끝에 1차 예선을 통과한 후보자들은 이날 대전 동구 대동에서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과 함께 쌀 등 생필품을 건네고 위로했다. 이날 나눔은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을 비롯해 사랑더하기나눔봉사단(회장 김화식)과 (사)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 탈북민 한부모가족봉사단(대표 이영철) 회원들이 함께 했다.
2021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대전·세종·충청선발대회는 한국일보 대전본부 주관으로 10일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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