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드라마 '홍천기'에서 활약 중인 안효섭이 출연한다.
안효섭은 "운동 가기 전에 샤워를 한다"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든다. 깔끔왕 서장훈은 "내 스타일이다. 나도 선수 때 시합하기 전에 무조건 샤워하고 나갔다"며 격한 공감을 표한다. 하지만 곧 상상도 못했던 운동 후 습관이 드러나 서장훈이 초고속 손절을 하게 만든다. 안효섭의 운동 후 습관은 무엇일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안효섭은 애주가의 면모도 뽐내는데, 혼술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하루의 마무리는 꼭 술 한 잔으로 끝낸다고 이야기해 자타공인 애주가 신동엽에게 박수갈채를 받는다. 또한 안효섭은 한잔한 후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잘 한다고 밝힌다.
부모님에게는 잘 표현하지 못한다며 쑥스러워하던 그는 영상편지를 통해 부모님께 특별한 메시지를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한다.
안효섭의 출구 없는 매력은 오는 5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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