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공장·발전소 공개한 北 "질 좋은 물건 만들어야" 성과 강조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온성군옷공장의 사업을 조명했다. 신문은 "하나를 만들어도 쓸모 있고 질 좋게"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들이 어려운 공장실정에서도 중도반단하지 않고 성과를 했다고 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순천화력발전소 열생산직장의 당원들을 조명했다. 신문은 이들이 "어렵고 힘든 속에서도 전력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해 헌신분투하고 있다"라며 경제 성과를 위해 이들이 투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서로 돌보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외곽단체인 여맹원들이 특류영예군인(상이군인) 가정의 생활을 돌보는 사업을 진행하는 모습.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방역전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후 1년 반 넘게 비상방역전은 진행하고 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