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입학 후 보건계열 제외 모든 모집단위 전과 가능
알림

입학 후 보건계열 제외 모든 모집단위 전과 가능

입력
2021.09.03 11:01
수정
2021.09.03 11:01
0 0
송종현 입학처장

송종현 입학처장


선문대학교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85%인 1,846명을 선발한다. 전형유형별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전형 등 6개 전형) 1,227명, 학생부종합전형(선문인재전형 등 4개 전형) 514명, 실기/실적위주전형(일반학생전형 등 2개 전형) 105명을 선발하며, 모든 전형과 전체 모집 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 100%로 1,227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한국사교과 중 성적이 좋은 15과목을 반영한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과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은 없다. 전과제도도 큰 폭으로 열려 있어 1학년을 마친 후 보건계열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 전과가 가능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선문인재전형, 소프트웨어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장애인등대상자전형으로 구성돼 있다. 선문인재전형은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93명을 선발한다. 소프트웨어인재전형으로 입학하면 첫 학기 등록금이 전액 지원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른기회전형은 고른기회통합전형(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만학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저소득층학생) 형태로 선발한다.

1단계는 서류평가만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70%)과 면접고사 성적(30%)을 합산해 당락을 가린다. 자기소개서는 전면 폐지했다. 면접고사는 블라인드 면접 형태로 다대일 면접방식으로 진행되며, 면접고사 10일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예상문제를 공개한다.

실기/실적위주전형은 일반학생전형과 체육특기자전형(축구)에서 각각 95명, 10명을 선발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학생전형)의 경우 실기의 반영비율이 80%에 달한다.

원서접수는 10일부터 14일까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