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알렸다.
지난달 31일 신혜선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손편지를 작성,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먼저 신혜선은 "생일이라고 정말 많은 분들께 과분한 축하를 받았어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하다가 서툴지만 편지를 써 보기로 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손편지를 쓰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이상하게 긴장되네요. 저한테 손편지 보내주시는 분들,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고 감사하네요"라며 팬들의 사랑을 되새기기도 했다.
또 "항상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어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글 말미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힌 신혜선은 올해 참 더웠는데 벌써 날씨가 선선해지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라고 전했다.
1989년생인 신혜선은 이날 33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는 팬들의 축하에 화답한 손편지로 보인다.
한편 최근 신혜선은 영화 '그녀가 죽었다', '오픈 더 도어'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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