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선진학교 2022 교육혁신안 발표
“GVCS글로벌선진학교,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2022 교육혁신안 발표”
“글로벌선진학교’ 교육개혁의 일환 획기적 영어 득습(得習) 과정 시작”
GVCS글로벌선진학교는 8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2022 교육혁신안을 발표했다. 이번 교육혁신안은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교육개혁안을 담았다. ▲영성교육 ▲기초기반교육 강화 ▲수리 소양 강화 ▲진로진학 기반 교육과정 강화 ▲혼합학습(Blended learning)과 디지털 교육환경조성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생활교육(기숙사생활) ▲캠퍼스별 특성화 등 주요핵심과제을 중점으로 혁신안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교육부는 2018년에 2022학년도부터 시작되는 교육혁신안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주요 골자는 공정하고 단순?투명한 대입제도 개선과 미래사회 대비 고교학점제, 고교체제개편 지속 추진 등이다. 이에 글로벌선진학교 각 캠퍼스 역시 4차산업혁명으로 설명되는 미래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각종 바이러스의 출현에 따른 비대면 교육의 요구에 부응하며 개교 시의 교육철학을 유지계승하는 차원의 교육혁신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권을 넘어선 명실상부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학교로 거듭나게 되리라 기대된다.
학습적인 관점에서는 중학교 과정을 통하여 기초기반교육을 지금보다 더욱 강화하게 되는데 모국어를 중심으로 하는 문해력 향상과 중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최소 200권의 필독도서를 읽고 졸업하도록 하는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게 된다. 영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개교이래 시행했던 다양한 제도들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무엇보다도 6학년과 7학년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자매학교 또래들과의 합동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청해력(듣고 이해하고 말하는 능력)을 완전히 해결하고 고등학교 과정에서 진로기반준비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설계했다.
4차산업혁명으로 불리우는 빅데이터에 의한 인공지능산업사회의 도래에 따른 교육과정 혁신은 기초 연산 능력 / 기초 통계 능력 / 분류 분석 작성 능력과 디지털 환경을 포함한 일상생활에서 수학적 도구, 추리 및 모델링을 사용하는 능력인 수리 소양이 있어야 다양한 과학적 원리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를 교육과정에 대폭 반영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선진학교의 졸업생들이 매년 50~100억 원에 가까운 장학금을 해외 대학으로부터 약속받는(중복포함) 점에 비추어 볼 때 전 세계에 산재한 다양한 혁신대학으로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이에 알맞은 진로진학기반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편성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언택트교육의 필요성이 시급하게 대두되는 가운데 혼합학습(Blended learning)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구축하여 음성, 문경, 미국, 세종 캠퍼스 간 강의와 수업 공유는 물론, 전 세계의 우수 강좌를 학생들이 자유롭게 들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GVCS글로벌선진학교는 정부 인가 국제화 중고등학교로 ‘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인재양성’이란 사명 아래 음성캠퍼스, 문경캠퍼스, 펜실베니아캠퍼스, 세종창의캠퍼스 등 4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수많은 졸업생들이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세계 유수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2021년의 경우 160여 명의 졸업생이 한화기준 100억 원(중복포함)의 장학금을 받으며 국내 대학을 포함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여러 국가로 진출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