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탄소 제로 도전기가 그려진다.
최근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희효진'이라는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스틸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SNS에는 20년 절친이기도 한 세 사람이 은밀하게 작당 모의하는 모습, 그리고 10년차 부부 이천희 전혜진의 무해한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저희가 KBS와 함께 환경 예능에 도전하는데요~ 저희가 늪에 빠졌어요. 제목의 늪. 저희 프로그램 제목은 뭐가 좋을까요? 두 달째 고민 중"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낯선 곳에서 펼치는 탄소 제로 생활 도전기를 보여줄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무는 생활법을 실천한다. 탄소 다이어터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공효진은 친환경 에세이를 발간할 만큼 환경 이슈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남다른 고민과 실천을 지속해왔다. 이천희 전혜진 또한 자연 친화적인 삶을 위해 제로웨이스트 샵을 애용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대표 연예인으로 알려져있다. 이들이 '일상 속 탄소제로 실천가'로 선보일 저탄소 노마드 라이프와 비밀 프로젝트의 찐환경 찐케미에 관심이 모인다.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KBS 환경 예능은 다음 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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