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죽을 때까지'를 통해 대중을 만난다.
영화 '죽을 때까지'가 다음 달 9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비주얼로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죽을 때까지'는 완벽한 결혼기념일 다음 날, 죽어버린 남편을 목격하고 함께 고립된 별장에서 낯선 침입자들이 들이닥치며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얼룩진 웨딩드레스를 들고 있는 주인공과 죽어 버린 남편, 수갑, 거대한 금고 등이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제는 몰랐다, 오늘의 함정을'이라는 카피는 상황의 위험성을 직감게 한다.
'죽을 때까지'는 한 곳 한 곳을 뜯어볼수록 의문투성이에 빠져들게 하는 포스터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 달 9일 개봉하는 이 작품은 극한의 스릴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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