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25명 선발 계획
호남대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을 리드하는 인공지능(AI) 전문가 양성을 위해 AI 빅데이터학과를 신설했다고 31일 밝혔다. 호남대는 이에 따라 2022학년도 해당 학과 신입생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AI 빅데이터학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시의 AI 융합대학 지원사업이 하나로, 호남대가 주력 학과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학과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두루 능한 창의적 융복합 소양의 전문가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이론부터 실습 및 산업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집중한 전문교육과 인문학, 경영학 등과 연계한 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주도적 인재를 양성할 신기술 중심의 교육과정 등이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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