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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아픔을 함께합니다" 아프간어로 쓰인 환영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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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아픔을 함께합니다" 아프간어로 쓰인 환영 현수막

입력
2021.08.27 13:37
수정
2021.08.27 13:43
0 0
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들이 27일 도착해 머무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 곳곳에 환영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들은 이곳에서 약 6주간 생활하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 등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들이 27일 도착해 머무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 곳곳에 환영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들은 이곳에서 약 6주간 생활하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 등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300여명이 입소하게 될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입구에 환영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뉴스1

27일 오전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300여명이 입소하게 될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입구에 환영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뉴스1


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들을 태운 버스가 27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들은 이곳에서 약 6주간 생활하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 등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들을 태운 버스가 27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들은 이곳에서 약 6주간 생활하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 등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프간 인사 및 가족들이 27일 오전 임시 숙소로 지정된 경기도의 한 호텔에서 유전자증폭(PCR) 음성 판정을 받고 진천 공무원연수원으로 출발하고 있다. 한 아프간 어린이가 창 밖으로 엄지척을 하고 있다. 입국한 아프간인들은 수년간 아프간 현지 우리 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PRT)에서 근무해 난민이 아닌 특별 기여자 신분을 받았다. 이들은 연수원에서 14일간 격리된 뒤 정착을 위한 교육을 받게되며, 약 6주 뒤에 정부가 마련한 다른 시설로 옮겨질 예정이다. 뉴스1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프간 인사 및 가족들이 27일 오전 임시 숙소로 지정된 경기도의 한 호텔에서 유전자증폭(PCR) 음성 판정을 받고 진천 공무원연수원으로 출발하고 있다. 한 아프간 어린이가 창 밖으로 엄지척을 하고 있다. 입국한 아프간인들은 수년간 아프간 현지 우리 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PRT)에서 근무해 난민이 아닌 특별 기여자 신분을 받았다. 이들은 연수원에서 14일간 격리된 뒤 정착을 위한 교육을 받게되며, 약 6주 뒤에 정부가 마련한 다른 시설로 옮겨질 예정이다. 뉴스1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조력자 가족 아이가 27일 오전 경기도의 한 임시 숙소에서 나와 충북 진천의 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하는 버스에 타 손을 흔들고 있다. 2021.08.27. 뉴시스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조력자 가족 아이가 27일 오전 경기도의 한 임시 숙소에서 나와 충북 진천의 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하는 버스에 타 손을 흔들고 있다. 2021.08.27. 뉴시스


아프가니스탄 특별공로자들의 임시생활시설이 마련된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입구에는 27일 여러 사회단체에서 이들의 입소를 환영하고 위로하는 플래카드 10여 장이 내걸려 있다. 뉴시스

아프가니스탄 특별공로자들의 임시생활시설이 마련된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입구에는 27일 여러 사회단체에서 이들의 입소를 환영하고 위로하는 플래카드 10여 장이 내걸려 있다. 뉴시스


27일 오전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조력자들이 6주간 머물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27일 오전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조력자들이 6주간 머물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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