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플레디스 이적 후 첫 컴백 확정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다음 달 1일 컴백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다음 달 1일 컴백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첫 컴백인 만큼 이들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자정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를 통해 다음 달 1일 발매되는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톡앤톡)의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산뜻한 색감으로 채워진 가운데 전화기 한 대가 놓여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앨범명 'Talk & Talk'과 발매일 문구가 더해져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을 기다린 전 세계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은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9 WAY TICKET' 이후 약 4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보다. 'LOVE BOMB' 'Feel Good (SECRET CODE)' 'WE GO' 등 밝고 건강한 음악으로 사랑받은 프로미스나인의 청량한 가을송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청량함을 예고해 또 한 번 가요계를 물들일 '9인 9색'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을 발매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