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사랑꾼 면모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세븐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세븐은 춤 연습을 했고, 출연진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홍현희는 "몸이 기억하고 있다"며 놀라워했다.
또한 세븐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이다해와 통화했다. '7년째 연애전선도 이상 무'라는 자막도 함께 등장했다. 그의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오래 잘 사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2016년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며 애정을 드러내왔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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