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탈출4' 좀비로 변한 신동, 강호동과 대립? 역대급 공포 예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탈출4' 좀비로 변한 신동, 강호동과 대립? 역대급 공포 예고

입력
2021.08.15 11:43
0 0
'대탈출4'가 역대급 공포를 예고했다. tvN 제공

'대탈출4'가 역대급 공포를 예고했다. tvN 제공

'대탈출4' 탈출러들이 어둠 속에서 좀비 떼를 마주한다.

15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4'에서는 소름 돋는 좀비의 등장에 이어 더욱 심장을 조이게 할 어둠 속 공포까지 예고, 벌써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먼저 이날 신동을 잃은 탈출러들 앞에는 지난 시즌 2 '무간 교도소' 편의 악당이었던 교도소장과 보안과장이 등장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적막이 흐르는 적송 교도소 안 갑작스러운 좀비들의 습격으로 탈출러들이 혼비백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브레인을 담당하는 신동이 좀비에게 잡히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서 탈출러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충격에 몰아넣은 터, 그야말로 역대급 공포였다는 폭발적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죄수가 된 두 사람의 모습에 놀람도 잠시, 탈출러들은 생존을 위해 이들과 일시적 동맹을 체결한다고. 과연 갱생 중이라는 자칭 교도소 전문가 두 사람과 자칭 좀비 전문가 탈출러들이 지난 악연을 잊고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티격태격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앞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 속에는 돌연 짙은 어둠과 우글거리는 좀비들 사이에서 움직이는 탈출러들이 포착됐다. 이에 소리를 내는 순간 끝장나는 극한의 스릴 속 탈출을 직감케 한다. 또한 맏형 강호동은 "내가 유인할게"라며 살신성인하는가 하면 막내 피오는 "정신 차려"라며 '프로 보필러'로 의지를 다잡아 교도소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똑같은 좀비로 변해버린 신동의 모습까지 비쳐 한순간에 탈출러들과 대립하게 된 잔혹한 재회가 성사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대탈출4'는 이날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