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 모터스(Bentley Motors)’가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럭셔리 세단, ‘플라잉 스퍼의 하이브리드’의 특별한 사양을 공개했다.
고급스러움을 한층강조하고 보다 친환경적인 연출이 더해진 럭셔리 세단, ‘플라잉 스퍼 하이브리드 오디시안 에디션(Flying Spur Hybrid Odyssean Edition)’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플라잉 스퍼 하이브리드 오디시안 에디션은 일반적인 플라잉 스퍼에 ‘지속가능한 가치’를 더한 차량이자 더욱 대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연출이 더해져 감성적인 만족감을 높인다.
실제 플라잉스퍼 하이브리드 오디시안 에디션은 화려한 연출을 통해 더욱 대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럭셔리 세단의 가치를 한층 높인다. 특히 전용으로 구성된 여섯 개의 색상 외에 고객선택에 따른 다양한 컬러를 더할 수 있다.
화려하게 연출된 하이라이트 디테일이 차체 곳곳에 더해져 감각적인 매력을 더할 뿐 아니라 네 바퀴에는 더욱 화려하게 연출된 21인치 크기의 듀얼 타입 10-스포크 알로이 휠을 더해 그 매력을 강화했다.
실내 공간은 더욱 인상적이다. 플라잉 스퍼 하이브리드 오디시안 에디션의 실내에는 양털로 만들어진 러그 매트를 더했고, 영국에서 다듬은 울로 만든 트위드 등을 더해 차량의 가치를 높였다.
이외에도 오픈 포어 코아 베니어의 우드 패널을 더해 일반적인 베니어 대비 광택제를 90% 가량 절감해 보다 환경 오염의 부담을 덜어내고 나무 고유의 질감, 감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플라잉 스퍼 하이브리드 오디시안 에디션의 파워트레인은 544마력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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